*절망을 뛰어 넘는 감사*
옥스퍼드 대학에 다니던 한 학생에게
갑자가 이상한 증세가 일어났습니다.
손이 떨리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근육이 오그라드는 근육무력증이라는 병이었습니다.
담당의사는 2년 이상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오늘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그는 남은 2년의
기간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보람된 일이 무었일까?
고민하다가 열심히 학업에 몰두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의 학업에 대한 열정은 지속됐고,
드디어 그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리학계 최고의 상이라는슈바이처 상도 받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자로서는 최고직인
3대 루카시언 교수가 되었습니다.
의사가 말한 2년이 훨씬 지난 40년을 넘어섰지만
그는 지금까지 살아서 보람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로
시간의 역사를 쓴 스티븐 호킹박사 입니다.
우리는 보람된 일을 추구하는 삶이
절망을 이기게 하며
생명까지도 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티분 호킹박사를 통해 배오게 됩니다.
절망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용기가 바로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작은 감사 큰 행복에서/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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