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느끼한게.. 먹고 싶을땐...
감자 7개, 햄, 양파, 오이, 치즈
소금, 설탕, 후추
밀가루, 계란, 빵가루
○ 감자가 풍년입니다 ♬♬ 볶아도 먹고, 국도 끓여 먹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계획에도 없던... 고로케를 해봅니다.!!!
큰 감자7개를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 감자를 냄비에 넣고 아슬아슬하게도 끓입니다...
불을 조금만 세게 틀면.. 넘치기 직전이죠...
○ 다행히도... 모든 재료들이 있었네요...
아쉬운건.. 치즈가 한개 밖에 없었다는거;;;;;
피자치즈가 들어 가면 더 맛있는데... 쩝;;
○ 푹 삶은 감자를 식기전에 .... 부셔주세요..
그리고, 후추, 소금을 넉넉히 넣어 주고.. 설탕도 약간 넣습니다..
○ 감자와... 야채들을 섞어서.... 모양을 잡아 주세요...
동글 동글.....☆☆
○ 동그란 감자를 밀가루 → 계란→ 빵가루 순으로
입혀주세요.. 모든걸.. 듬? 듬? 묻혀줍니다..
○ 후라이팬에 동굴동굴... 굴려가며 구워줍니다...
빵가루가 쉽게 타니까 불조절을 잘 해주세요...
○ 완성된.. 고로케를 케찹에 찍어서 먹어 줍니다..
역시 느끼하군..... 그치만.. 고소하기도 하고..
맛있습니다...♡
※ 옥수수나.. 피자치즈가 들어가면.... 더더더.. 맛있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