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먹고 남은 통이예요. 일단 파란색 스프레이로 샤샤삭 뿌리구요. 아주 튼튼한 철재라 쓸모도 있고 뭘 담을 수 있어 좋겠더라구요^
스프레이 뿌릴때 워낙 냄새가 독하고 연기(?)같은게 가득하기 때문에 종이박스 같은곳에 놓고선 뿌려주면 좋답니다. 전 주로 베란다에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상자안에서 뿌린답니다. 냄새가 워낙 독하고 냄새가 좀 오래가거든요. 글구 너무 가까이 대고 뿌리는거 보단 좀 떨어진 상태에서 뿌려야 색이 잘 입혀져요. 조금씩 뿌리고 말리고 다시 뿌리고 그런식으로 해야 아주 말끔히 잘 되더라구요. 제가 페인트 칠하는게 귀찮아서 가구를 흰색스프레이로 뿌린적 있었는데요. 페인트보단 작업이 빨리 끝나서 좋긴한데 냄새가 워낙 심하고 페인트보다 색상이 뭐라고 해야하나... 좀 안예뻐요. 차라리 힘들어도 페인트작업하는게 낫더라구요. 그때 터득한 방법이예요.
철문점가면 가장 싼 스프레이가 1500원 정도 해요. 스프레이도 가끔씩 아주 간단한 작업할때는 한번씩 필요하더라구요. 페인트가 잘 안먹히는 부분이라던지 철제 같은 제품이나 그런곳에는 스프레이 뿌리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글씨를 파서 스텐실 기법으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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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꼬누리의 주일학교 자료실
글쓴이 : 예꼬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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