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도했던 내용인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시면 재미있고 유용할거라 생각이 되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도 처음에 잘 될까 망설였는데, 해보니 아주 쉽습니다.. (단, 포대가 좀 무겁습니다..ㅋㅋ)
여러분들도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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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다 사용한 물먹는 하마통을 곳곳에서 구한다음 싹 비워서 깨끗하게 씻어서 말립니다.
준비물은 사진에 있는 그대로
1. 물기싹 말린 통들
2. 염화칼슘(사진의 포대자루)
3. A4용지
4. 가위
5. 풀
6. 볼펜
그리고 A4용지(한장당 3개 자를 수 있음)로 크기에 맞게 잘라둡니다.
이때 2mm 정도 넉넉하게 자르면 붙일때 쉽습니다.
염화칼슘(인터넷에서 구입하면 1만원 정도에 25Kg 을 줍니다)을 구입하여 준비합니다.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대자루는 보시는바와 같이 '마데인치나'입니다.
물기가 싹 마르면(깨끗하게 말려야합니다) 이렇게 조립합니다.
비닐장갑이나 세제 스푼 등을 이용하여 이렇게 담습니다. (위에서 1~2cm 정도의 공간을 두고 담으면 됨)
반짝거리는거 보이시죠?? 공기중에 수분이 있으면 금방 흡수해버립니다.
(제가 작업한 날은 맑은날이 아니라 약간 습도가 있는날이라 물기가 빨리 생기더군요..^^;)
종이를 붙이기 위해 풀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종이를 붙입니다.
이제 물먹는 코끼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옷장, 신발장, 창고, 부모님 댁에 쭉~~ 놓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쉽죠???
제가 염화칼슘을 작년에 사서 벌써 네번째 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 번만 염화칼슘을 사두면 5년 이상은 충분히 쓸 수 있을것 같네요.
단, 주의 할 점은 한 번 사용후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꼭꼭 잘 묶어서 보관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물로 변해버리니까요..^^
참.. 통에 물이 한참 차있을때 절대 떨어뜨리거나 해서 물이 바닥에 쏟아지게 하면 안됩니다.
제가 한 번 경험이 있는데요.. 물이 그냥 물이 아니라 끈적하고 흡수도 잘 안되는 물이라서 닦아낼려면 엄청 고생합니다.ㅋㅋ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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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물먹는 코끼리 만들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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