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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 아이 키크는 성장판 자극요리

y샘 2008. 12. 12. 15:42

우리 아이 키크는 성장판 자극요리
최근, ‘키가 작다’는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연령별 평균 신장과 상관없이 스스로가 ‘나는 키가 작다’고 느끼면 ‘키가 작은 사람’인 것. 스스로를 ‘작다’고 느끼는 아이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엄마의 작은 노력만으로 아이의 욕심을 채워줄 수 있다. 많이 먹여도 좀처럼 크지 않는 아이, 이제 키 크는 음식에도 과학의 힘이 필요한 때다.
현대 의학 대표 고시환 박사의 키 크는 처방전
질병이 원인인 경우→올바르고 신속한 치료
변비가 심하다는 것은 갑상선 기능의 저하에서 오는 증상일 수 있다. 변비가 있다고 해서 원인도 모른 채 변비약만 먹인다면 치료 시기는 물론, 그것을 원인으로 하는 성장 부진의 개선도 불가능해진다.

영양 관리→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미네랄 공급
방해 요소와 함께 먹이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영양을 관리한다. 키 크는 데 좋다는 칼슘만 먹인다고 무조건 키가 크는 건 아니다. 멸치를 먹이면 염분이 과다할 수 있는데, 염분은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 염분 섭취를 막아주는 사과를 먹는 등 서로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

운동 요법→근력 향상 후 본격적인 키 크기 운동
농구보다 배구가 더 효과 있는 이유가 근력을 키운 상태에서 강한 충격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 가벼운 스트레칭도 지속적으로 하면 키를 키우는 데 효과가 좋다.

전문 치료→성장 호르몬 주사
모든 아이가 공통적인 수치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3~10cm까지 자란다. 키가 작다고 해서 모두 성장 호르몬을 맞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전이나 만성질환으로 성장 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수. 일반적으로 몸무게 1㎏당 1일 0.1단위를 사용하는데, 체중이 30kg인 학생이라면 매일 3단위를 맞아야 한다. 처음 성장 호르몬 주사 요법을 시작하면 일주일에 5회 정도 주사를 놓게 되는데, 이때 3단위 분량을 놓는다는 뜻.

*영양의 불균형으로 안 크는 아이   *잔병치레가 잦아 안 크는 아이
견과류영양달걀찜

양배추생선커틀릿
  닭강정
단호박치즈샌드
*변비가 심해 안 크는 아이   *알레르기 때문에 안 크는 아이
불고기 김치전

다시마현미야채밥
  콜리달걀덮밥
흰살생선고구마밥
한의학 대표 신동길 박사의 키 크는 처방전
한약→오장육부의 허약에 따라 달리 처방
신체적으로 건강한데도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체질에 따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한약재를 첨가한다. 소화기가 안 좋아 잘 안 먹는 비계허약아는 양취탕, 삼출건비탕을, 호흡기가 안 좋아 감기를 달고 사는 폐계허약아는 소아보혈탕, 보폐양혈탕을, 신경이 예민해 잠을 못 자는 심계허약아라면 온담탕, 장담보심탕을, 부모의 키가 작고 뼈대가 약한 신계허약아라면 육미지황탕, 신기환(두충, 파극, 구기자, 오갈피, 녹용 등)을 처방한다.

운동 요법→혈 누르기&성장판 자극 운동
몸의 각 부위에 있는 혈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줄넘기, 수영, 요가 등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는 가벼운 운동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생활 습관 교정→바른 자세 유지하기
몸의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키를 키울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좌식 생활을 하는 나라의 아이들이 키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앉아 있다가 슬그머니 눕거나 엎드리는 자세가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 입식 생활을 도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자는 동안 키가 큰다
아역 배우들은 대체로 키가 작다. 이것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 그중에서도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일정하기 않기 때문. 성장 호르몬은 잠들고 난 후 2시간 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따라서 될 수 있는 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아이 키 크기에 유리하다.

*소화기가 약해 잘 안 크는 아이   *잦은 감기 때문에 잘 안 크는 아이
쇠고기밤야채꼬치

연근조기조림
  게살버섯덮밥
굴배춧국
*뼈대가 약해 잘 안 크는 아이   *잠을 못 자서 잘 안 크는 아이
두부검은깨전

건새우시금칫국
  죽순피망팬볶음
연어상추겉절이
Q우유가 키 크는 데 좋다는데, 꼭 흰 우유만 먹어야 하나요?
A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원이기에 성장에 분명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칼슘을 섭취 후 우리 몸에서 이를 흡수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유에는 이러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섭취한 만큼의 칼슘이 다 성장에 이용되는 것은 아니죠. 유단백을 과다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독소로서 장에 부담을 주거나 심할 경우 장운동 장애를 주게 되어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우유는 간식이 되어 우리 몸의 건강을 돕는 영양원이 될 수 있지만, 딸기우유, 초코우유 등은 향과 색을 위한 식품 첨가물들을 사용한 것이므로 기호식품이 될 뿐입니다. 가능한 생우유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Q아침밥과 키 크기도 상관이 있나요?
A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저녁이 되면 눈 뒤의 암막이 자극받으면서 메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지면서 수면을 자극하게 되고, 이 때 체온은 떨어지면서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어 잠에 들게 됩니다. 그러다 새벽녘이 되면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체온이 올라가고,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면서 잠에서 깨어나고 신체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 많은 에너지가 요구됩니다. 근육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부터 에너지를 얻어 사용하게 되지만, 두뇌의 경우는 탄수화물만을 이용합니다. 밤새 잠들었던 두뇌가 운동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온몸에 피를 펌프질해서 보내는 열량의 8배가 필요할 만큼 두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매우 높은데, 이 에너지원은 탄수화물뿐이기에 아침에 식사가 바르게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오전에 꾸벅꾸벅 조는 아이들은 그 책임이 아이가 아닌 아침밥을 먹이지 않은 엄마에게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서나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식사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Q생식 가루나 키 크는 건강보조 식품은 효과가 있나요?
A 성장을 위해서는 바르고도 양질의 영양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주어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바른 식습관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른 식습관은 주식이 기준이 됩니다. 하루 3번 규칙적 식사가 이루어질 수 있고, 그 사이사이에 올바른 간식이 주어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식은 바른 식사가 아닙니다. 식사는 음식을 입안에서 씹어서 삼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물로 해서 삼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건강 보조 식품의 과다 복용은 오히려 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칼슘의 섭취는 이미 충분한 아이에게 칼슘이 성장에 좋다 해서 과다 복용 시킬 경우 오히려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성장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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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팟찌
출처 : 엄마표 학습지지도법 유아초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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